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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82메이저가 유니크한 매력을 뽐냈다.
마리끌레르는 20일 82메이저(82MAJOR,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82메이저는 컨셉추얼한 무드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단번에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모델 못지않은 강렬한 포즈와 독보적인 매력으로 감각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82메이저가 최근 개최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에투메붐(82MAJOR BOOM)'은 추가 회차까지 3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에 석준은 "올해를 힘차게 콘서트로 열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균은 "감사할 따름이다. 다음에는 더 큰 곳에서 더 많은 에티튜드(팬덤명)와 다 같이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성일은 무대에서 진가가 가장 돋보이는 곡으로 미니 2집 'X-82(엑스-82)'의 타이틀곡 '혀끝(Stuck)'을 꼽았다. 그는 "저희가 랩을 많이 하는데, 실력과 정체성을 잘 보여주는 무대라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끝으로 82메이저는 "2025년 시작부터 많은 사랑과 좋은 에너지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저희도 올 한 해 정말 좋은 에너지, 많은 사랑, 그리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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