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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고현정이 세월을 거스르는 미모를 자랑했다.
고현정은 21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고현정은 한 매거진 화보 촬영 현장을 담았다. 그는 몸매를 완벽히 드러내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그라데이션된 스웨터를 입으며 사랑스러우면서 청초한 매력을 더욱 빛냈고 체크무늬 스웨터로는 트렌디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고현정은 그 자체로 하나의 장르다" "살이 많이 빠져서 그런지 또 다른 느낌이 든다. 정말 잘 소화한다" 세월이 저만 때리고 갔나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해 12월 큰 수술을 받았고 퇴원 후 "걱정 끼쳐 죄송하다. 전 많이 회복했다. 놀랄 만큼 아팠는데 큰 수술까지 무사히 끝내고 나니 정신이 든다. 조심하고 잘 살피겠다. 응원과 걱정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전한 바 있다.
현재 고현정은 지니TV, ENA 월화드라마 '나미브'에 출연 중이며 SBS 새 드라마 '사마귀' 촬영에도 한창이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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