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장윤정에 애정 듬뿍 플러팅 "내가 그댈 낚았는데" 꿀 뚝뚝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아나운서 겸 방송인 도경완이 가수 장윤정에게 사랑 가득한 플러팅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도경완은 21일 자신의 SNS 계정에 "내가 그댈 낚았는데.. 그댄 무얼 낚으려 하시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도경완과 장윤정은 낚시를 즐기며 노을 배경으로 한적한 데이트를 만끽하는 모습이다. 도경완은 장윤정을 향해 또 한 번 애정 어린 플러팅 멘트를 남리며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마도 저를"이라며 유쾌한 농담으로 받아치는가 하면 "달달함이 대단하네요" "행복하고 꿀 떨어지는 시간 보내세요"라며 두 사람을 응원했다.

도경완과 장윤정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은 지난해 서울 용산구 펜트하우스를 120억 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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