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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가수 엄정화, 정재형, 강민경이 절친 송혜교의 영화 시사회에 총출동했다.
21일 강민경은 개인 SNS에 영화 '검은 수녀들' VIP 시사회에 참석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강민경은 엄정화, 정재형과 함께 극장 나들이에 나섰다. 세 사람은 '검은 수녀들' 포스터 앞을 걸으며 여러 장 인증샷을 남겼다. 강민경은 "신난다" "울 쿄 파이팅"이라며 애정 어린 멘트를 남겼다.
이어진 사진에서 강민경과 엄정화는 '검은 수녀들 구마할깡'이라고 적힌 과자를 들고 인증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송혜교는 영화 개봉에 앞서 강민경, 정재형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24일 개봉.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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