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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야구선수 황재균이 운동으로 자기 관리를 이어가는 근황을 전했다.
황재균은 21일 자신의 SNS 계정에서 "운동끝"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헬스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재균은 헬스장 전신 거울 앞에서 편안한 표정으로 자신의 모습을 담고 있다. 깔끔한 운동복 차림의 그는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며, 시즌 준비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을 엿보게 했다.
황재균은 지난 8일 지연과 이혼설 이후 비활성화했던 SNS 계정을 다시 활성화하며 게시물을 올리기 시작해 이목을 끌었다.
당시 그는 "전쟁을 준비해", "청춘이여, 느껴지지 않는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잖아", "내가 널 바꿔버릴 거야", "피닉스처럼" 등 강렬한 문구가 담긴 가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황재균은 2022년 12월 그룹 티아라의 멤버 지연과 결혼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이혼 조정을 통해 법적으로 갈라섰다. 이혼 후 황재균은 일상으로 빠르게 복귀하며 다가오는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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