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임당(임신성 당뇨) 재검사를 하루 앞뒀다.
손담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임당 재검. 나 떨고 있니"라는 글과 함께 고기 사진을 올렸다. 최근 임당 재검사 판정을 받은 뒤 꾸준히 식단 관리를 이어온 것으로 보인다.
임신성 당뇨는 임신 중에 발생하는 혈당 이상이다. 태반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 인슐린 기능을 저하시켜 혈당 조절이 어려워진 상태을 의미한다. 임신성 당뇨에 걸리면 산모의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손담비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했다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으며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