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한종훈 기자] 골프 통합플랫폼 쇼골프는 XGOLF 플랫폼에서 연습장 예약 건수가 전년 대비 약 3.3배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예약 건수는 2023년 ‘연습장 모바일 예약 서비스’ 론칭 이후로 지속적으로 증가 중이며, 2024년에는 예약자 수가 7만 명을 돌파하는 최대 예약자 수를 달성했다.
연습장 모바일 예약 서비스는 키오스크를 거치지 않고 타석으로 바로 이동하게 하여 시간 절약을 할 수 있다. 예약이 어려운 주말 황금 시간대의 본인이 원하는 자리를 미리 확인 후 예약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쇼골프 관계자는 “지난해 시작된 쇼골프 구독 서비스 중 메인 혜택은 앱을 통한 골프연습장 무료/할인 콘텐츠이다”면서 “앱을 통해 연습장 예약을 증가시키고, 이용 고객들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연습장 이용 고객에 한해 건의 사항 접수 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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