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손연재 팬이었네? '성덕 인증'…"아기같이 예뻐"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이지혜가 손연재와의 만남을 인증했다.

3일 이지혜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오늘은 내가 꼭 한번 만나고 싶은 손연재 선수를 만났다'며 "아기가 아기를 낳았는데 낳아도 아기같이 이쁜 연재 공주"라고 칭찬했다.

이어 "'관종언니' '채널에서 제대로 담았어요, 편집시간이 있으니 좀 기둘려주세요!"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속 이지혜는 손연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손연재는 이지혜의 이야기를 듣고 웃음이 터진 듯 박수를 치고 있다.

특히 손연재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성숙한 스타일링을 했지만, 여전히 귀여운 베이비 페이스를 드러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손연재 선수는 연예인의 아우라가 난다", "기대된다", "너무너무 예쁘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혜는 현재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통해 구독자들을 만나고 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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