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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뉴진스(NewJeans) 멤버 민지가 눈부신 비주얼을 과시했다.
민지는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연휴가 끝나 당황스러울 버니즈들을 위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지는 내추럴한 스타일링에도 변함없는 청순한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민낯에 가까운 모습에서도 빛나는 피부와 선명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크롭톱을 매치한 거울 셀카에서는 군살 없는 몸매가 돋보이며, 시크한 분위기와 사랑스러운 표정이 동시에 담겨 있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무대 위 강렬한 모습과는 다른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내며 뉴진스 특유의 트렌디한 감성을 완벽히 소화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연휴 끝나서 피곤한데 민지 덕분에 힐링", "어쩜 이렇게 청순하면서도 힙할 수 있지?", "역시 뉴진스 센터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소속사 어도어(ADOR)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발표했으며, 이후 어도어 측이 전속계약유효확인의 소를 제기하며 법적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팬들은 뉴진스 멤버들의 향후 행보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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