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6세 연하의 예비 신랑 김태현 씨와의 여행 근황을 전했다.
7일 서정희는 자신의 SNS에 "구정에 여행 이제 올리네요, 심한 감기로 한 달 앓고 나니 정신이 드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정희와 김태현 씨는 일본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은 일본 거리를 거닐며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는가 하면, 맛집을 찾아 다정하게 식사를 하며 행복한 순간을 공유했다.
특히 한 식당에서 촬영된 사진에서는 서정희가 김태현 씨의 볼에 뽀뽀하며 애정을 표현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평온해 보여요", "감기로 고생하셨구나, 저도 감기 때문에 힘들었어요. 정희님 건강하세요!", "건강하고 행복한 사랑 이어가세요" 등의 응원을 보냈다.
한편, 1962년생인 서정희는 지난해 6살 연하의 건축가 김태현 씨와의 열애를 공개한 바 있으며, 두 사람은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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