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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가수 이지혜 딸 태리 양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교복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이지혜는 인스타그램에 "교복이라니. 우리 아기 아니 이제 어린이. 떨릴 텐데. 입학식 한 달도 안 남았네"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교복을 입고 있는 태리 양의 모습이 담겼다. 훌쩍 성장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태리에게 랜선 이모, 삼촌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태리야 축하해" "언제 이렇게 컸니" "예쁘고 의젓해" "이모가 다 울컥하네" "교복 입는 초등학교라니 신기해" "벌써 초등학생이라니" 등 댓글을 남겼다.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 딸 엘리를 두고 있다. 태리 양은 서울 서초구에 있는 사립초등학교에 입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학교는 학비만 연간 1200만 원에 달하는 곳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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