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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박한별이 동안 미모를 뽐냈다.
그는 23일 개인 계정에 "드디어, 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한별은 검정색 트렌치 자켓과 통넓은 청바지를 매치해 캐주얼한 스타일로 나들이에 나섰다. 특히 앞머리를 내려 청순한 이미지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네티즌은 “애 엄마 맞아요?”, “박한별의 시계는 거꾸로 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화 ‘여고괴담 3: 여우계단’으로 데뷔한 그는 ‘요가학원’, ‘두 개의 달’, 드라마 ‘한강수타령’, ‘환상의 커플’, ‘슬플 때 사랑한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그러나 2019년 남편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가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되면서 연예활동을 중단하고 제주도에 내려가 카페를 차렸다. 2022년에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 12월 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그는 6년만에 TV조선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복귀한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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