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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무 남편 케빈오 6월 제대
하정우 감독 '윗집 사람들' 출연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공효진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24일 개인 계정에 “안막힐때 가면 집에서 45분 거리. 꽃피면 북한강을 걸어요. 서종의 자랑. 모두 환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공효진은 북한강 근처에서 산책을 끝낸 뒤 반려견과 함께 한 식당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다. 브라운 계열의 니트와 모자를 쓰고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한편 공효진은 2022년 10살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미국 뉴욕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케빈오는 결혼 후인 2023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 군 복무 중이다. 그는 오는 6월 제대할 예정이다.
그는 지난 2월 종영한 tvN '별들에게 물어봐'에 출연했으며 하정우가 연출을 맡은 영화 '윗집 사람들'(가제) 개봉을 앞두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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