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G마켓은 오는 6일까지 ‘노랑풍선’과 함께 슈퍼브랜드데이를 열고 5월 가정의 달 해외여행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슈퍼브랜드데이는 브랜사와 협력해 대표 상품을 강력한 할인 혜택으로 선보이는 G마켓의 대표 프로모션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톱픽(Top-Pick)’ 프리미엄 상품을 포함해 세부, 보홀, 홍콩·마카오 등 인기 지역 패키지 및 에어텔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더블 할인’ 표시 상품은 추가도 받을 수 있다.
이날 낮 12시에는 G마켓 라이브방송(G라이브)을 통해 ‘세부 제이파크 아일랜드’ 패키지를 소개한다. 뽀로로 테마파크와 워터파크 등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적합한 곳으로, 라이브 중 스위트 객실 업그레이드, 헤드스파 혜택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앞서 지난 2월 G마켓은 노랑풍선과 업무제휴 협약을 맺고 여행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에는 휴양지 프로모션을 진행해 단일 프로모션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이제호 G마켓 여행사업팀장은 “이번 슈퍼브랜드데이는 양사가 함께 엄선한 가족 여행 상품을 특가에 선보이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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