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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그룹 코리아나 리더 이승규 씨의 딸 이성민이 남성 듀오 디셈버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다.
그동안 MBC 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 영화 '오감도'를 통해 얼굴을 알렸던 배우 이성민은 최근 보컬그룹 디셈버의 정규 1집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이성민은 디셈버의 ‘눈부신 눈물’, ‘세상에 소리쳐’, ‘그녀가 떠나가요(그리운 엄마에게)' 등 총 세편의 뮤직비디오에서 눈물 연기를 선보였다.
이성민은 "아버지가 음악을 하셔서 평소 음악을 많이 듣는 편인데, 호소력과 가창력을 가지고 있는 디셈버의 '사랑 참’을 좋아했다"며 "눈부신 눈물, 세상에 소리쳐, 그녀가 떠나가요(그리운 엄마에게)는 어느 하나만 타이틀곡이라고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정도로 너무 좋다. 그래서 3곡다 타이틀을 하라고 추천했다"고 말했다.
[이성민. 사진 = CS해피 엔터테인먼트 제공]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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