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가 12세 이하 유소년클럽(U-12/U-10) 공개테스트를 실시한다.
인천은 24일 인천 관내 초등학교 2~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공개테스트를 실시한 뒤 선발된 학생들을 U-12/U-10팀 선수로 합류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테스트는 10월 13일 오후 3시 인천 서구 신석체육공원에서 열린다. 테스트에 참가할 선수는 10월 9일까지 인천 구단 홈페이지(www.incheonutd.com)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구단 사무국 팩스(032-423-1509)나 이메일(ssoma0304@incheonutd.com)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구단 사무국 선수단지원팀 (032-880-5522)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 구단 관계자는 “이번 공개테스트를 통해 평소 축구에 재능이나 소질이 있는 우수한 유소년 선수들을 발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인천축구전용구장. 사진 = 인천 유나이티드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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