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힙합 아이돌 그룹 탑독의 상승세가 뜨거운 가운데 13인조라는 대인원을 효율적으로 탄생 가능하게 한 요람이 주목 받고 있다.
최근 미니앨범 발표에 앞서 진행한 인터뷰 에서 탑독 멤버들은 완벽한 무대를 위한 최우선 과제로 '연습량'을 꼽으며 그배경에 소속사 사옥 지하 연습실을 언급한 바 있다.
소속사 스타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이미 '서울시 건축 우수상'과 ' '한국 문화 건축 대상'을 수여 받으며 그 가치를 인정 받았다.
이어 '디자인 붐' 과 '아키텍쳐 데일리'등 건축 관련 유수 매체에 소개되며 화제를 낳고 있다. 특히 소속사가 추구 하는 음악과 문화가 녹아 있는 듯한 디자인과 공간 효율이 주목 받고 있다. 신구 조합과 공간의 활용도 간의 창의적인 조합이 음악적으로 추구하는 방향성과도 정확히 일치한다는 평가다.
소속사 측은 "음악과 디자인, 패션, 파인 아트는 뗄레야 뗄수 없는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다. 자사의 창의력이 대내외 적으로 인정 받는 분위기 는 무척 고무적이라 생각 한다"고 밝혔다.
[아이돌 그룹 탑독(위)와 소속사 스타덤 사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스타덤]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