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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DJ로도 활동 중인 개그맨 박명수가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과 한 무대에서 디제잉 공연을 펼친다.
주최 측이 공개한 라인업에 따르면 박명수와 패리스 힐튼은 오는 15일과 16일 열리는 슈퍼X썸머페스티벌에서 디제잉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팍이라는 이름으로 DJ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명수는 지난해 데뷔 이후 다양한 페스티벌을 통해 자신의 기량을 뽐내오고 있다.
또 한 무대에 오르게 된 패리스 힐튼과 박명수는 지난 2007년 MBC '무한도전'에서 만남을 가진 바 있어, 두 사람의 재회에도 시선이 쏠린다.
한편, 서울 광진구 워커힐 리버파크에서 열리는 슈퍼X썸머페스티벌에는 박명수와 패리스 힐튼을 비롯해 가수 구준엽, DJ디터, 다이시 댄스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개그맨 박명수(왼쪽)와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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