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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강예빈이 가슴둘레를 깜짝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구원의 밥상' 녹화에서 배우 홍여진은 가족도 없이 홀로 유방암과 싸운 안타까운 사연을 공개했다.
녹화 당시 홍여진은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갈 때 가슴 사이즈가 36인치였다"고 털어놨고, 강예빈은 "나는 덩치가 있어 38인치인데. 마른 분이 36인치면…"고 반응했다.
이에 방송인 오영실은 "부럽다"며 놀라워했고, 이를 본 방송인 박지윤은 "너무 놀라면 없어 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홍여진은 "유방암 수술과 30차례 이상의 방사선 치료를 받으면서 매우 힘들었지만 지금은 건강해졌다"고 덧붙였다.
'구원의 밥상'은 3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강예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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