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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 딸 제인이, "칫 흥...삐침...응가하는 줄...표정부자네"
2018-03-20 09:02:36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쇼트트랙 황제' 안현수의 아내 우나리가 딸 제인이의 다양한 표정이 담긴 근황을 전했다.
우나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칫 흥삐짐#모스크바_젠이네"이라는 태그와 함께 제인이가 토라졌는지 삐진 표정을 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네티즌은 "두 번째 영상 너무 귀여워요 표정이" "매력둥이 젠!!! 흥 삐짐!!" "젠이 두번째 응가싸는것 같아요ㅋ" "왜 삐졌을까나~~?" "제인 삐짐도 예뻐요. 슈돌에 잠깐 보고 제인이 궁금했는데 넘 예쁘게 자라는 모습 ... 반가워요^^" 등 삐진 표정도 귀엽다는 반응이다.
[사진=우나리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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