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LG 채은성이 달아나는 스리런포를 때렸다.
채은성은 2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 5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1-0으로 앞선 1회초 1사 1,2루 찬스서 넥센 선발투수 신재영에게 볼카운트 2B2S서 5구 136km 패스트볼을 공략, 비거리 115m 좌월 스리런포를 쳤다. 시즌 1호.
LG는 1회말 현재 넥센에 4-0으로 앞서간다.
[채은성. 사진 = 고척돔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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