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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이천희 전혜진 부부의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22일 '에피그램'은 이천희, 전혜진 부부의 다정하고 오붓한 일상을 담아낸 영상과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비하인드 속에서도 두 사람의 달콤한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시원한 여름 룩을 커플로 맞춰 입은 두 사람은 부부 보다는 연인이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릴 정도라고. 특히 이번 촬영은 두 사람에게 더욱 익숙한 공간인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하이브로우(HIBROW)' 타운에서 이뤄졌다.
이천희와 전혜진은 시작 전 촬영 장소 곳곳을 추천하기도 하고, 다양한 물품들을 활용하는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로 촬영에 임했다. 서로를 살뜰히 챙기던 두 사람의 모습은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에피그램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린넨 소재로 가벼우면서도 시원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는 트렌디한 커플룩을 제안했다"며 "대표 '워너비 부부'로 손꼽히는 이천희 전혜진 부부의 일상 속 여유로운 모습 속에 슬로우 라이프를 지향하는 브랜드의 감성이 담백하게 잘 표현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사진 = 매니지먼트 숲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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