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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조정석(38)과 가수 거미(37·본명 박지연)가 5년 열애 끝 결실을 맺는다.
거미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입장을 통해 "조정석과 거미가 올 하반기 결혼예정이며 준비 중인 것은 맞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구체적인 결혼 날짜는 정해 지지 않았고 결혼식 또한 양측의 직계 가족들만 참석하는 비공개 예식이 될 것"이라며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응원과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거미와 조정석은 5년째 사랑을 키워온 연예계 대표 커플이다. 공개 열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서로의 콘서트, 시상식,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도 언급을 숨기지 않으며 여전히 견고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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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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