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성재 SBS 아나운서가 2018 러시아월드컵이 열리는 모스크바에서 근황을 전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구의 ‘좋은 시절’ 오래오래 이어지기를"이라는 문구와 함께 모스크바강 유람선에서 찍은 단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차범근 전감독과 오은미 여사 부부, 차범근 전 감독의 며느리 배우 한채아, 박지성, 박문성 해설위원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배성재 아나운서와 박지성 SBS 축구해설위원은 오는 27일 오후 11시에 열리는 F조 3차전 대한민국과 독일의 경기를 현장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은 독일과의 3차전에서 반드시 두 골차 이상으로 이기고 멕시코가 스웨덴을 꺾어줘야 16강 진출의 가능성이 있다.
[사진=배성재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