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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김태우 김애리 부부 가족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김태우 아내 김애리는 25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까진 엄마빠가 제일인 해율이와 지치지 않는 아이들 체력 따라가다 내가 먼저 아웃 #여보랑#소지해#친구들#부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휴가를 즐기고 있는 김태우 김애리 부부와 아들 해율 군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아들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한편 김태우 김애리 부부는 지난 2011년 12월 결혼했다.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김애리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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