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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진세연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진세연 소속사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마이데일리에 "진세연이 '본 어게인' 출연을 제안받았다"며 "제안 받은 작품 중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아직 출연이 결정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본 어게인'은 두 번의 생으로 얽힌 세 남녀의 운명과 부활을 그리는 환생 미스터리 멜로 드라마다. 극 중 1980년대 강렬한 인연으로 묶인 두 남자와 한 여자가 현세에서 전과 다른 모습으로 부활, 다시 치열하게 사랑하는 이야기를 담아낸다. 장기용과 이수혁이 출연을 확정했다.
한편 진세연은 현재 TV CHOSUN 특별기획 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에서 강은보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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