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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전소미가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개설하고 더 활발한 소통에 나선다.
27일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전소미가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에 이어 금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오픈한 페이스북 계정에선 기존 SNS 채널과 마찬가지로 전소미의 다양한 음악 콘텐츠와 일상 모습을 담은 다채로운 모습들을 공유할 예정이다.
전소미는 여러 SNS 채널 운영을 통해 소통의 폭을 넓히며 아티스트의 프로페셔널한 모습뿐 아니라 스무 살 청년의 꾸밈없는 일상까지 공개하며 대중과 가깝게 소통한다.
특히 전소미는 28일 유튜브 첫 리얼리티 '아이 엠 소미(I AM SOMI)' 공개를 앞두고 있어 SNS를 통한 활발한 콘텐츠 오픈에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 = 더블랙레이블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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