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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모델 신재은이 아찔 몸매를 뽐냈다.
그는 최근 인스타글램에 “이 비키니 너무 좋잖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은 이어폰으로 허리를 두 번 감아돌린 모습이다. 군살 하나 없는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맥심 모델’로 이름을 알린 신재은은 지난해 11월 25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170만이 넘을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 = 신재은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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