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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근황을 전했다.
이지혜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여기 바닷가 커버해보았습니다 영상보시고 큰 웃음 지으시고 노래 듣고 청량감 얻어가시길ㅋㅋㅋ"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의 진행을 맡고 있는 DJ 이지혜는 지난해 12월 17일 딸을 출산했다. 딸의 이름은 태리다.
이지혜는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낸 바 있다.
한편 이지혜는 '밉지 않은 관종 언니'라는 유튜브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지혜는 최근 유튜브를 통해 얻은 상반기 수익을 수해 복구를 위해 기부한 바 있다.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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