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최근 목동에 위치한 SBS 본사 사옥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을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선 8시 뉴스가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어제 SBS 목동 사옥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기사를 봤다. 걱정이 됐다"는 말을 남겼다.
이에 김영철은 "지난주 금요일까지 출근했던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해당 직원이 근무했던 곳은 5층이고 라디오 부스는 11층이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역학조사관이 방문했다고 밝히며 "확진 직원이 금요일까지 증상이 없었고, 그 이후 SBS 출입을 하지 않아 전체를 폐쇄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방역을 완료한 후에 정상적으로 출근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