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백봉기가 10세 연하의 아내를 언급했다.
백봉기는 2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추석 하면 송편이 생각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어렸을 때부터 가족끼리 모여서 송편을 빚었다"고 말한 백봉기는 "송편을 예쁘게 빚으면 예쁜 아내를 얻는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심혈을 기울였다. 목에 담 결릴 정도로 열심히 빚었다. 결국 약 7년 전 10세 연하의 미모의 아내와 결혼했다"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 = KBS 1TV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