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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임신 중인 스포츠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34)가 몸무게를 공개했다.
최희는 12일 인스타그램에 "매일 저녁이 마지막 만찬이라는 생각으로 잘 먹는 중"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식사 사진으로 소고기 구이와 미역국 등으로 든든하게 차린 밥상이다. 최희는 "몸무게는 +16kg"이라고 밝히며 "뺄 수 있을 거야. #임신36주돌입"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최희는 "막판에 몰아 하는 태교"라며 최근 읽고 있는 책과 사과, 아이스크림 등의 디저트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희는 지난 4월 25일 비연예인 사업가로 알려진 남편과 결혼했다. 결혼 1개월반 만인 6월에 임신 소식을 발표했다.
[사진 = 최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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