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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아내의 맛'에서 개그우먼 홍현희가 몸매 때문에 생긴 웃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홍현희는 20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임신했다고 오해 산 적이 있느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러자 남편 제이쓴은 "엄청 많다. 며칠 전에도 있었다"라고 놀려 웃음을 안겼다.
홍현희는 "옛날 제약회사 다닐 때 얘기다. 지하철에서 할아버지가 자리를 양보해 준 적도 있다. '아이 엄마 제발 앉아라'라고 하셨다. 비행기도 비상구 자리 준 적도 있다. 버스도 늘 앉아서 갔다. 아니라고 하기도 뭐하고 애매하다"라고 털어놨다.
[사진 = 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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