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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신민아(본명 양민아·37)가 인형 미모를 공개했다.
신민아는 21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헤어를 정리하는 중에 찍은 사진이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신민아의 사뭇 진지한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커다란 눈망울과 오뚝한 콧날, 날렵한 턱선 등 신민아의 무결점 미모는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여전한 여신 미모다. 네티즌들은 "언니 여신님" 등의 반응.
한편 신민아는 배우 김우빈(본명 김현중·32)과 2015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 신민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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