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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39)와 방송인 노홍철(42)이 함께한 일상이 공개됐다.
노홍철은 13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주말 낮에 먹보랑 동네 마실을 나갔다가 찍힌 것 같다"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노홍철과 비가 다정하게 손을 잡고 걸어가는 뒷모습을 찍은 사진이다.
노홍철은 "요즘 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가는데 앞으론 일상 사진도 공유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겼으면.. 그리고 곧 좋은 먹보와 털보로 찾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갑자기 날씨가 너무 추워졌는데 다들 감기 조심하thㅔ요!"라고 했다.
해시태그로는 "#비쁘#홍쁘#정지훈#노홍철#먹보와털보#같이단거먹으면서수다때리는게젤좋아#단거때릴거면서#집에서더단거싸온진정한먹보#늘섬세한먹보#늘배려하는먹보#처자식있는먹보#난그냥털보"라고 적었다.
노홍철과 비는 넷플릭스 예능 시리즈 '먹보와 털보'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한편 비는 배우 김태희(41)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노홍철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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