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임성재(CJ대한통운)가 중위권서 치고 올라오지 못했다.
임성재는 1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메모리얼파크 골프클럽(파70, 7412야드)에서 열린 2021-2022 PGA 투어 휴렛 팩카드 엔터프라이즈 휴스턴 오픈(총상금 750만달러) 3라운드서 버디 3개, 보기 6개로 3오버파 73타를 쳤다.
5번홀, 13번홀, 17번홀에서 버디를 잡았으나 1번홀, 7번홀, 11번홀, 14번홀, 16번홀, 18번홀에서 보기를 범했다. 전날 공동 20위서 20계단 하락하며 공동 40위에 위치했다. 최종 라운드서 상위권 진입이 어려워졌다.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7언더파 203타로 단독선두에 올랐다. 조나단 베가스(베네수엘라), 맷 울프, 크라머 히콕, 마틴 트레이너, 케빈 트웨이(이상 미국)가 6언더파 204타로 공동 2위다. 배상문은 컷 탈락했다.
[임성재.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