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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쥬얼리 전 멤버 조민아가 일상 미모를 뽐냈다.
조민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세 장을 올리며 "늘 노메이크업" "색조화장품없다그램" 등의 문구를 적었다.
셀카 속 조민아는 정면을 응시하며 미모를 자랑했다. 해당 게시물엔 "그럼에도 풀메미모" "노메이크업이 이 정도면 풀메이크업은 얼마나 더 예쁠까" 등의 네티즌 댓글이 달렸다.
조민아는 지난해 6세 연상의 피트니스센터 CEO와 혼인신고 후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같은 해 6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 = 조민아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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