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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지아(43)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지아는 14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고급스러운 느낌의 흰색 의상을 차려입은 이지아로 굵은 웨이브의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뒤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귀걸이로 패션에 포인트를 준 모습이다. 이지아의 뒤편으로 커튼이 반쯤 쳐진 창문이 보이는데, 창밖에서 내리쬐는 햇살로 이지아의 화사한 분위기가 한층 돋보인다. 특히 오뚝한 콧날, 날렵한 턱선 등 이지아의 미모가 시선을 강탈한다. 1978년생인 이지아로 올해 우리나이로 마흔네 살이란 사실이 믿기지 않는 엄청난 동안 미모다.
이지아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심수련 역할로 안방극장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이지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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