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KT 김재윤과 장성우 포수가 14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국시리즈 1차전 두산-KT의 경기에서 4-2로 승리한 뒤 마운드에서 기뻐하고 있다.
KT 선발투수 윌리엄 쿠에바스는 7⅔이닝 7피안타 8탈삼진 1사사구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김재윤이 세이브를 따냈다. 타선에선 결승홈런을 날린 배정대, 3안타를 기록한 강백호가 가장 돋보였다. 두산 선발투수 곽빈은 5이닝 3피안타 3탈삼진 1사사구 1실점(비자책)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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