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점점 과감해져…청순함에 가려졌던 치명美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송혜교(40)가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송혜교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은 그의 화보로, 다양한 매력을 사진으로 담았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여러 가지 의상을 소화하며 팔색조 매력을 자랑했다. 슬림한 핏의 원피스부터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옷까지 자신만의 느낌으로 표현한 그다.

특히 청순한 모습과 대비되는 치명적 섹시미도 눈길을 끈다. 송혜교는 진한 메이크업으로 카리스마를 드러내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화려한 액세서리, 네일, 레더 소재 옷으로 시크한 분위기도 연출했다.

송혜교는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 중이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이별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 달고 짜고 맵고 시고 쓴 이별 액츄얼리. 그는 깊어진 멜로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사진 = 송혜교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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