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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영국 팝가수 아델이 MBC를 통해 한국 팬을 만난다.
MBC는 14일 공식 입장을 내고 "현재 세부 일정 및 상황은 논의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아델이 오는 27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신곡 '이지 온 미(Easy On Me)'를 부른다고 보도했다.
이에 관해 MBC 측은 "일부 언론에서 보도 중인 특정 프로그램 출연은 사실이 아니며 추가 내용이 확정되는 대로 다시 말씀 드리겠다"라고 바로잡았다.
2007년 싱글 앨범 '홈타운 글로리(Hometown Glory)'로 데뷔한 아델은 '썸원 라이크 유(Someone Like You)', '헬로(Hello)', '롤링 인 더 딥(Rolling In The Deep)'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오는 19일 네 번째 정규 앨범 '30' 발매를 앞뒀다.
[사진 = MBC 공식 트위터]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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