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봉 전부터 극찬 세례를 받으며 입소문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는 영화 ‘장르만 로맨스’가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환장케미와 말맛대사는 물론 공감 스토리까지 장착한 영화 ‘장르만 로맨스’가 11월14(일) 오후 3시 25분 기준으로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라서며 흥행에 가속도를 붙였다. 액션 블록버스터 ‘007 노 타임 투다이’를 시작으로 마블 스튜디오 ‘이터널스’, SF 블록버스터 ‘듄’ 등 9월19(일)부터 대작 외화들이 1위를 독차지해왔던 가운데, 한국영화로는 57일 만에 1위에 등극한 것으로 그 의미가 더욱 값지다.
영화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작품. 류승룡을 필두로 오나라, 김희원, 이유영, 성유빈, 무진성 6인방이 선사하는 버라이어티한 케미는 이제껏 보지 못한 신선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까지 담아 반드시 극장에서 만나야 할 필람 무비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개봉 전 ‘장르만 로맨스’를 먼저 본 관객들은 “오랜만에 극장에서 빵 터졌다!!”(인스타그램_le****), “극장에서 이렇게 웃어본게 얼마만인지.. 2시간 내내 웃음이 떠나지 않았던 영화”(인스타그램_hh*******), “넉 놓고 웃다가 깨닫는 작품 속 울림”(인스타그램_ju************), “요즘에 정말 필요한 영화…! 주위사람들에게 표를 사주고 싶을 정도”(인스타그램_yh****), “웃으면서 시작했다가 리얼현생 명언폭탄들이 떨어져서 계속 마음에 남는 영화”(인스타그램_da********), “뻔하지 않으면서 어디로 튈지 모를 탁구공 같은 영화”(인스타그램_mi********) 등 웃음과 공감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은 작품에 대한 극찬 세례를 보내고 있다.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위드 코로나 시대 극장가의 포문을 활짝 열 영화 ‘장르만 로맨스’는 2021년 11월 17일 개봉한다.
[사진 = NEW]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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