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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현진영이 아내가 시험관 시술로 임신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방송인 사유리와 그의 아들 젠이 가수 현진영과 나태주를 만났다.
이날 젠을 애정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던 현진영은 "나도 아기 보면 갖고 싶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현진영은 "얼마 전 시험관 시술을 시도했다. 나이가 있으니 계속 실패하고 있다. 11번 실패했다. 아직도 포기하지 않고 있다. 아내는 열심히 운동 중이다"라고 알렸고, 사유리는 "언젠가 잘 될 거라 믿는다"라며 격려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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