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새로운 서스펜스 액션 어드벤처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수입/배급: 소니 픽쳐스)가 북미에서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며 극장가 흥행 신흥 강자로 주목 받고 있어 화제다.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는 작은 마을에 정착한 한 가족이 전설의 ‘고스트버스터즈’와 얽힌 숨은 비밀을 알게 되고 세계를 뒤흔드는 고스트들에 맞서는 스릴 넘치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액션 어드벤처.
새로운 액션 어드벤처를 선보일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가 북미 박스오피스 흥행 최강자로 주목 받고 있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가 개봉 첫 주 약 4,4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이터널스'를 제치고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것. '이터널스'는 개봉 직후부터 2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북미 극장가를 휘어 잡았다. 이같이 견고해 보였던 '이터널스'의 흥행 1위를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가 압도적 1위로 격파하며 겨울 극장가의 새로운 신드롬을 예고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는 뉴 제너레이션과 뉴트로의 만남으로 개봉 전부터 전 세계적 주목을 받고 있는 기대작. 특히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 핀 울프하드, 맥케나 그레이스 그리고 폴 러드가 ‘고스트’를 쫓으며 관객들을 스크린으로 빠져들게 만들 예정이다. 월드 프리미어 이후 “새로운 세대를 사로잡을 이야기”, “신선하고 강력한 이야기”, “유쾌하고, 박진감 넘친다” 등 극찬이 쏟아지며 북미 박스오피스 압도적 흥행 1위를 달성한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가 액션 어드벤처의 세대 교체를 일으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서스펜스 액션 어드벤처로 MZ세대를 사로잡을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이터널스'의 뒤를 이어 대한민국 극장가에도 흥행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수능이 끝난 수험생들과 연말 극장가를 찾는 관객들에게 짜릿한 영화적 즐거움을 선사할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는 12월 1일(수) 대한민국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소니픽쳐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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