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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스우파' 출신 댄서 노제(NO:ZE)가 '예능 치트키'로 떠올랐다.
노제는 최근 종영한 케이블채널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서 화려한 비주얼과 실력으로 눈도장을 찍은 바. 노제가 참여한 '헤이 마마(Hey Mama)'는 중독성 강한 포인트 안무로 챌린지 열풍을 불러 모았다. 이후 노제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꾸준한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이달 3일 노제는 '스우파' 댄서들과 케이블채널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을 찾았다. 노제는 "외적인 부분으로 주목받는 게 감사하지만 실력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기분이라 억울했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전하며 관심을 끌었다.
또한 지난 6일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반전 매력을 뽐냈다. 노제는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간식 게임에 임했다. 망설임 없이 댄스 배틀에 참여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흥을 자극했다.
노제의 예능 활약은 멈추지 않았다. SBS 웹예능 '문명특급'과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 형님'에 잇달아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나른한 오후를 책임졌다. 무대 위 걸크러시 매력과는 또 다른 애교 넘치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단번에 녹였다.
이처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노제. 뿐만 아니라 화보와 광고 등 다양한 활동으로 거침없는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유의 트렌디한 감각과 색깔로 대중들에게 다가갈 노제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감을 자아낸다.
한편 노제는 전국투어 콘서트 '스트릿 우먼 파이터 온 더 스테이지(ON THE STAGE)'에 참여,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나누고 있다.
[사진=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놀라운 토요일', SBS '문명특급', JTBC '아는 형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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