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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39)가 남편 제이쓴(35)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홍현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해도 어김없이 이쓰니만의 따듯한 겨울이 시작되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부스스한 머리를 헤어밴드로 고정한 제이쓴의 모습이 담겼다. 뜨개질에 열중하고 있는 제이쓴은 초록색과 빨간색 실을 사용, 화사한 색감의 무언가를 만들고 있다. 코바늘을 놀리는 능숙한 손놀림이 감탄을 자아낸다.
지난해 제이쓴이 신생아 살리기 모자 뜨기 캠페인' 행사에 10년째 참여 중인 사실이 알려졌던 바. 제이쓴의 이번 뜨개질 역시 개발도상국의 저체온 신생아를 위한 것으로 보인다. 제이쓴의 따뜻한 마음이 괜스레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사진 = 홍현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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