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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김혜수(51)가 맑고 청초한 미모를 뽐냈다.
22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or two hours.. omg(두 시간 동안이나..세상에)"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영상 속 김혜수는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는 모습이다. 타입랩스로 기록된 영상은 2시간의 상황을 짧게 요약해서 보여준다.
특히 김혜수는 수영복과 수영 모자, 수경 등을 착용하고 지치지 않는 체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그는 수영 연습을 하거나 도구를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막 씻고 나온 듯 머리카락에 수건을 두르고 찍은 김혜수의 셀카도 포착됐다. 살짝 인상을 찌푸리며 윙크를 날린 그의 표정이 인상적이다. 무결점 피부와 여전한 동안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 김혜수다.
이를 본 배우 천우희는 "악ㅋㅋㅋㅋ 귀여워요! 재밌겠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네티즌도 "대단한 체력이세요", "사진 보는데 제가 다 상큼하고 개운해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수는 류승완 감독의 신작인 영화 '밀수'를 촬영 중이다.
[사진 = 김혜수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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