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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박주미(49)의 미모가 감탄만 부른다.
박주미는 21일 인스타그램에 "#박주미#Parkjoomi#결혼작사이혼작곡#loveftmarriageanddivorce"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검정색 긴팔 의상을 입은 박주미가 바닥에 쪼그려앉은 채 누군가의 스케이트 신발 끈을 살펴보는 중이다. 덧붙인 멘트에 미루어 짐작했을 때 드라마 촬영 현장으로 추정된다.
시선을 강탈하는 건 무엇보다 박주미의 미모다.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채 어딘가를 응시하는 박주미의 눈빛은 그윽하다. 인형 같은 미모와 투명한 피부는 감탄을 자아낸다. 1972년생인 박주미로, 올해 우리나이로 쉰 살이란 나이가 믿기지 않는다.
한 네티즌이 "진짜 이쁨 기절초풍 저도 답글요~~~~^^"라고 댓글 남기자, 박주미는 "😍 기절초풍하시면 안되죠 ㅎㅎ"라고 답글 남기며 팬들과도 스스럼없이 소통했다.
한편 박주미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사피영 역으로 열연하며 안방극장의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 = 박주미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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