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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구혜선의 춘사국제영화제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22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공식 SNS를 통해 구혜선의 춘사국제영화제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지난 19일 열린 제26회 춘사영화제에 각본상 시상자로 참석했다. 빨간 드레스로 레드카펫에 등장한 구혜선에 카메라의 플래시 세례가 이어졌으며, 새하얀 피부를 더욱더 돋보이게 한 빨간 드레스는 이목을 집중시키기 충분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에는 영화제 나들이를 준비하는 구혜선의 모습과 함께 레드카펫에서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 수줍은 듯 인터뷰에 응하는 모습 등 '배우 구혜선' 과 '감독 구혜선'의 두 얼굴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구혜선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춘사영화제에는 심사위원으로서 그리고 감독으로서 구혜선이 참석하였다. 앞으로는 배우 구혜선으로 춘사국제영화제에 참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고혹적 매력이 돋보이는 빨간 드레스와 물오른 미모로 팬들을 설레게 만든 구혜선. 앞으로 그녀가 드라마, 영화에서 보여줄 새로운 얼굴에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사진 = 아이오케이컴퍼니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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