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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댄서 노제는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연 이후 SNS 팔로워가 240만 명이 넘을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인형 같은 미모와 '힙'한 매력이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새로운 패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노제. 그는 어떤 옷을 입든지 척척 소화해 낸다. 그중에서도 노제와 '찰떡'으로 어울렸던 베스트 룩을 모아봤다.
#힙한 브라톱 패션
노제는 브라톱 패션을 선보이며 춤으로 다져진 탄탄한 보디라인과 걸크러시 매력을 뽐냈다. 사진 속 노제는 브라톱 위에 데님 뷔스티에를 레이어드해 청순하게 연출하는가 하면, 바시티 재킷을 걸쳐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허전한 네크라인에는 동글동글한 실버 목걸이로 포인트를 줘 화려함을 더했다. 특히 브라톱 패션을 섹시함보다는 캐주얼하게 풀어내며 힙한 매력을 살렸다.
#조거 팬츠로 꾸안꾸 스타일링
원마일웨어나 꾸안꾸 룩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인 조거 팬츠를 활용한 노제의 스타일링이다. 노제는 크롭톱에 통이 넓은 조거 팬츠를 매치해 스포티룩을 선보인 모습. 특히 아우터를 다르게 착용해 스타일링에 변화를 준 것이 포인트다. 노제는 검은색 바시티 재킷으로 스트릿하게 입거나 핑크색 퍼 점퍼로 발랄한 무드를 강조했다. 여기에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비니까지 더해져 완벽한 '노제 패션'이 완성됐다.
#패턴 의상도 척척
패턴이 들어간 의상도 척척 소화해 내는 노제의 모습이다. 노제는 아가일 패턴의 검은색 니트에 색이 바랜 듯한 팬츠와 매치, 빈티지한 무드를 연출했다. 앞머리를 내리고 긴 생머리를 늘어뜨려 귀여운 비주얼이 돋보인다. 지브라 패턴의 니트를 입은 사진에서는 검은색 미니스커트를 매치, 걸리시 룩을 선보인 노제다. 머리카락 가닥가닥 포인트를 준 브릿지 헤어스타일과 가죽 롱부츠가 트렌디한 감성을 배가했다.
[사진 = 노제 인스타그램]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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